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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기]2014 엔디비아 GeForce Day 참관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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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25 16:28 조회9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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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0p 해상도에서의 잔디 질감 표현...

 

자글자글한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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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아키텍쳐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해 DSR 기술을 걸어주면 2160p의 4k 해상도로 업스케일링하여 

보다 많은 픽셀로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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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4k 해상도(2160p)로 렌더링 한 다음, FHD 모니터로 뿌려주는 기술인데요.


이는 4k 모니터가 없어도 그래픽카드 하드웨어적으로 기술 처리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4k 모니터에서 게임을 하는 듯한

그래픽 품질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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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DSR 옵션은 게임이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맥스웰 아키텍쳐 그래픽카드를 사용한다면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서 자동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MFAA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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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AA는 프레임이 덜 나오는 고사양 게임은 프레임이 높게 나올 수 있도록 성능을 최적화 시켜주는 기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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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No AA 보다 4X MSAA에 부하가 훨씬 많이 걸린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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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AA 기술은 앞 프레임과 뒷 프레임에 번갈아가면서 화면을 뿌려주는 기술인데요.

 

이를 통해 사용자는 마치 이 화면이 4X MSAA인 것과 같은 품질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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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사람의 눈이 4X MFAA와 4X MSAA을 같은 품질로 느낀다고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4X MFAA는 앞,뒤 프레임에 번갈아가며 픽셀 당, 2개씩을 뿌려주고,

4X MSAA는 매 프레임마다 픽셀당 4개를 뿌려주기 때문에 4X MSAA가 훨씬 더 VGA에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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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기술을 통해 4X MFAA는 4X MSAA보다 훨씬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게 됩니다. (그래픽 품질은 거의 동일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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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이번 맥스웰 아키텍쳐 그래픽카드에서는 DSR과 MFAA라는 기술로 성능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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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VXGI라는 기술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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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Illumination?


전역 조명이라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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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은 일반적으로 어느 부분은 반사가 되고, 어느 부분은 흡수가 됩니다.

VXGI는 이러한 표현을 게임 내에서 실현가능하게 해 주는 기술입니다.

VXGI는 VOXEL 기반으로 빛을 계산하여 실시간으로 화면에 반영해 주는 기술이기 때문에, 

게임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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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WELL 아키텍쳐의 그래픽카드로 VXGI 기술을 이용 시, 최대 3배까지 성능 개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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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 VR Direct 에서는 가상의 현실세계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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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째 세션에서는 엔비디아 코리아의 최은정 이사님께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전세계 게임 개발자들과 엔비디아와의 작업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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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게임은 이제 하나의 거대한 스포츠 산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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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발전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에서는 게임 개발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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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포스는 단순한 그래픽카드 네이밍이 아닌, 하나의 게이밍 플랫폼이라고 설명을 하면서 

유저들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이 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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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게임 옵션을 사용자의 PC를 자동 스캔하여 원클릭으로 최적의 설정치로 변환시켜 주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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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과 물리 효과, 개발도구, SDK 등을 포함한 통합 라이브러리인 게임웍스를 게임개발자에게 무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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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4번째 세션은 엔비디아 코리아의 최지호 부장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엔비디아의 게임웍스 라이브러리에 대한 설명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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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전 설명들은 VXGI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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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rf Effects 라는 사실감있는 잔디표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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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사진인지, 그래픽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VGA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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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물리 효과를 종합한 PhysX FleX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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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웍스 기술이 녹아들은 최근 출시 예정작으로는 파크라이4가 있습니다. (2014년 11월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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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는 기존의 엠비언트 오클루젼에서 한층 더 발전된 HBAO+ 기술이 들어가 

보다 사실적인 오브젝트 주변 그림자를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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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SS라는 기술은 그림자를 가리는 오브젝트로부터 멀어질수록 보다 부드러운 그림자로 표현해 

사실감을 증대시키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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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도 시간적 안티얼라이싱, 광원 효과를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해주는 God Rays 기술도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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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헤어웍스는 사람의 모발, 동물의 털을 더욱 현실감있게 표현해 주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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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술의 데모를 보면 마치 진짜 통물 털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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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14년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행사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카드의 성능과 엔비디아 만의 최신 기술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끝나고 선물 추첨행사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GTX760 3장, GTX770 3장, GTX970 1장, GTX980 1장 해서 총 8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구요.


약 250여명의 많은 참가자들과 행사 준비자, 엔비디아 관계자 분들 모두가 좋은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 매년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가 개최된다고 하니, 이번에 참가하지 못했던 분들도 내년, 내후년에 참가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상으로 2014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참관 후기를 마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쿨엔조이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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