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게임의 재미를 두 배로 '다나와 2월의 게이밍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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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25 15:17 조회1,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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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오위즈게임즈에서 MMORPG 게임인 블레스를 서비스함에 따라 잠잠했던 게임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성패 여부를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서비스와 동시에 PC방 순위도 승승장구하는 등 게임 유저들의 관심 또한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여러 게임들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게이밍PC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라 해도 선명도가 떨어지고 원활한 플레이가 어렵다면 재미는 반감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에 걸맞는 PC가 필요하다.

 

다나와가 내놓은 2월의 게이밍 표준PC라면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고성능 메모리를 비롯해 빠른 속도의 SSD와 고용량 HDD를 함께 사용해 속도와 용량을 모두 잡아 게이밍PC로는 최적의 제품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나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6세대 6600 (스카이레이크)

M/B

ASRock B150M PRO4 에즈윈

Memory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VGA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950 OC HONEY D5 2GB

HDD

SSD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SATA3/7200/64M)
Sandisk X400 SSD (128GB)

ODD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FB (블랙 정품벌크)

Case

ABKO NCORE G200 타노스 USB3.0

Power

잘만 ZM600-LX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게이밍PC는 물론 모든 PC에 CPU의 역할이 중요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모든 유저들이 신뢰하고 있는 '인텔 코어i5-6세대 6600'를 탑재해 제품의 가치를 높아고자 했다. 본 제품인 이전 세대 인기 제품이자 1년이 넘도록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었던 '코어i5-4세대 4690'를 능가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어 PC 시장의 세대 교체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선봉장으로 불리고 있다.

 

가격은 물론 성능과 안정성, 전력 등 모든 면에서 현재 출시된 메인스트림급 제품 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어 게이밍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인텔 1151 소켓을 기반으로 4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3.3GHz의 CPU 속도에 3.9GHz의 부스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L3 캐시 메모리는 6MB로 연산 능력에 있어 이전 세대에 비해 상당히 앞선 모습을 보여준다.

 

4세대와 비교해 더욱 낮은 14nm 공정에서 만들어진 만큼 전력대비 성능에 있어서도 많은 개선을 이루어냈고, 무엇보다 DDR4와 DDR3L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함께 지원해 활용의 폭이 크다. 여기에 썬더볼트3를 공식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주변기기를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내장 그래픽이 HD530으로 업그레이드돼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어지간한 작업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현재 출시된 인텔 1151 소켓 메인보드 중 소위 말하는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을 고르라면 인텔 B150 칩셋이 탑재된 제품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에즈윈이 출시한 'ASRock B150M PRO4'는 마이크로 ATX 타입으로 어떤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호환성이 좋다.

 

1151 소켓의 인텔 프로세서를 모두 쓸 수 있는 'ASRock B150M PRO4 에즈윈'은 총 4개의 DDR4 슬롯을 통해 무려 64GB에 달하는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제공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중 그래픽 채널인 AMD 크로스파이어X도 지원한다.

 

또한 SATA3 포트 6개를 비롯해 USB 3.0 포트 6개, 2.0 포트 2개 등 다수의 포트를 제공해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하고, 7.1 채널의 오디오 구성이 가능해 HTPC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그래픽 출력 포트로 HDMI, DVI, D-SUB 등을 제공하며, 애즈락이 자랑하는 보호 기능을 통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인텔 스카이레이크 출시 이후 DDR4 메모리가 대중화되어 가면서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이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물론 각각의 특색이 있어 어떤 제품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최근 ESSENCORE가 내놓은 KLEVV가 일반 유저부터 하이엔드 유저들까지 다양한 사용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성능은 물론 안정성 및 호환성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역시 이러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많은 유저들의 만

족을 이끌어냈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본 제품은 2133M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CL15의 램 타이밍 값을 갖는다. 아울러 동작 전압은 1.20V이며, 8GB 단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해진 프로파일 값을 통해 메모리의 성능을 손쉽게 높일 수 있는 XMP(eXtreme Memory Profies) 기능으로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오버클럭 유저를 위해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쳐 제작됐으며, 어떠한 메인보드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게임에 있어 그래픽카드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이에 최근 가장 주목받는 그래픽카드 브랜드 중 하나인 갤럭시코리아가 출시한 'GALAX 지포스 GTX950 OC HONEY D5 2GB'를 탑재해 PC의 전체 성능을 높였다. 갤럭시 GTX950 OC HONEY는 듀얼 80mm 쿨러의 팬 블레이드 부분에 옐로우 컬러와 블랙 컬러를 조화시켜, 작동 시 독특한 형태를 만들어 낸다. 팬 회전 시, 마치 꿀벌의 색깔처럼 보인다해서 제품도 HONEY로 명명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측면에 'GEFORCE GTX' 로고가 화이트 LED 통해 빛나며, NVIDIA 비쥬얼라이저 기능을 통해 LED ON/OFF 설정 및 LED 패턴을 사용자가 직접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내부의 초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는 GPU가 닿는 부분과 메모리, 전원부가 닿도록 All in One 설계가 적용되어 그래픽카드의 전반적인 쿨링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

 

두 개의 쿨링팬에는 GALAX 만의 무소음 작동 기술 SET:PRO(Silent Extreme Technology)가 적용돼 간단한 웹 서핑, 미디어 감상 등 그래픽카드의 부하가 적은 작업 시에는 팬이 회전하지 않으며, 3D 게이밍, 그래픽 응용 프로그램 등 부하가 많은 작업 시에 팬이 작동해 쿨링 성능 또한 뛰어나다. 이밖에 NVIDIA 맥스웰 아키텍쳐가 적용되어 최대 90W의 낮은 소비전력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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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출시되는 게임 중에는 10GB 이상의 고용량을 요하는 게임들이 적지 않다 보니 기왕이면 스토리지의 용량도 넉넉한 제품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게임과 함께 고화질의 영상을 시청하는 사용자라면 이 모든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의 HDD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기에 스토리지로 씨게이트가 내놓은 1TB 용량의 Barracuda(ST1000DM003)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1TB의 큰 용량을 갖춘 이 제품은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7200RPM의 플래터 회전수로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64MB 용량의 높은 버퍼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장의 플래터로 구성돼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오차없이 데이터를 탐색하는 ACUTRAC 기술과 XP에서도 3TB 용량의 하드를 설치할 수 있는 DISKWIZARD 기술 등 사용자를 배려한 유용한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활용도를 높였다.

 

 


HDD가 비록 고용량이기는 하지만 SSD의 빠른 속도를 따라오기는 어렵다. 이에 SSD와 HDD를 동시에 사용해 속도와 용량을 모두 잡고자 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다나와 게이밍 표준PC 역시 이러한 추세에 맞춰 SSD와 HDD를 함께 사용했다.

 

이에 메인스토리지로 샌디스크가 출시한 X400 제품을 탑재했다. 128GB 용량의 본 제품은 2.5인치 크기로 만들어져 데스크톱PC는 물론 ITX 타입의 미니PC, 노트북 등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아울러 마벨 88SS1074 컨트롤러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TLC 토글 메모리의 조합으로 안정적인 작동을 자랑한다. 읽기 속도는 540MB/s, 쓰기 속도는 520MB/s이며, 4K 랜덤 속도는 읽기가 93500 IOPS, 쓰기가 60000 IOPS로 상당히 빠른 편이다.

 

여기에 X400 제품만의 저전력 휴지 모드와 DEVSLP로 전력 소모를 줄였고, 오류를 잡아주는 LDPC로 신뢰도를 높인 점도 특징이다. 사용 보증 시간이 무려 175만 시간으로 매우 길고, A/S에 대한 보증도 5년으로 여느 SSD와 비교해 긴 편이라 오랜 시간 안심하고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ODD로는 최근 ODD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Super-WriteMaster SH-224FB (블

랙 정품벌크)'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원활하게 재생하기 위해 엄선된 최고급 부품으로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최장 1,000년까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M-Disc 기술을 탑재했다. 이는 데이터를 광 디스크의 레이어에 새기는 방식으로 저장해 외부의 온도와 빛, 습도로부터 지켜주는 기술이다. 여기에 최신 칩셋을 사용해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최초 리딩 시 미디어의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배속과 안정감으로 데이터의 손실을 막아주는 S.S.T(Stabilized Speed Technology) 기술까지 탑재됐다.

 

여기에 디스크의 휨 상태를 파악하는 렌즈 자세 교정기능을 강화해 일반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었으며,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진동과 낙하, 전압 테스트 등 12종류가 넘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RoHS와 Reach 등 국제 환경 인증을 획득해 믿고 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PC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케이스로 주식회사 앱코가 선보인 '앱코 G200 타노스 USB 3.0'을 사용했다. 본 제품은 폭 200mm의 준고급 사양의 섀시가 채용돼 높이 162mm의 타워형 쿨러를 장착할 수 있으며, 파워장착부와 하드 베이부를 기존 케이스들과 달리 별도 배치해 다중 그래픽 카드(SLI나 Crossfire) 구성 시 간섭이 없다.

 

깔끔한 매쉬 디자인으로 만들어졌고, 전면은 140mm 듀얼 LED쿨링 팬이 흡기를, 상단에는 2개의 120mm 쿨러와 후면 120mm 쿨러가 배기를 담당해 내부 열기를 신속하게 배출한다. 상단에 위치한 멀티포트부에는 2채널의 팬 컨트롤러가 제공되고, USB 3.0 포트 2개와 2.0포트 2개가 오디오 포트와 함께 자리잡고 있다.

 

측면에는 파워 및 HDD베이 가림막을 기준으로 메인보드 설치부의 내부공간만을 보이도록 깔끔하게 재단된 광폭형 클린 윈도우가 튜닝 효과를 높여준다. 여기에 섀시의 비틀림을 방지해 제품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인 '섀시파트 2중결합' 방식이 돋보이며, 하드 진동 방지를 위해 하드 가이드에는 탱크의 캐터필더를 연상케하는 고무재질의 충격완화 쿠션을 마련했다. 또한 상단부 120mm 2열 라디형 수랭이 장착 가능함과 동시에 전면에 120mm 혹은 140mm 2열 라디형 수랭이 설치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고사양PC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파워서플라이를 꼽을 것이다. 파워서플라이에 이상이 생겼을 때 자칫 시스템 전체가 손상될 수 있기에 충분한 안전장치를 갖추고, 안정성을 보장하는 제품을 구매할 것을 권한다. 이에 잘만의 정격 600W 'ZM600-LX'를 탑재해 어떤 상황에서도 PC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했다.

 

듀얼 포워드 방식으로 제작된 본 제품은 액티브PFC 회로를 탑재해 높은 효율과 높은 역률을 제공하며,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싱글 12V 방식으로 만들어 고사양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여기에 쿨링 효율이 뛰어난 저소음 쿨링 팬을 넣어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았고, OPP와 OCP, OVP, SCP, UVP 등 만일의 사태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켜줄 각종 안전장치를 빠짐없이 넣은 점도 믿음이 가는 부분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