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뜨거운 열기 보여준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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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20 09:19 조회1,5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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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6'를 개최했다. 이번 지포스데이는 그래픽카드 시장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지포스 GTX1080을 비롯해 행사 당일 최초로 공개된 GTX1070까지 화제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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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행사 당일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참가자들이 모였고, 사전 행사는 물론 본 행사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갤럭시코리아를 비롯해 기가바이트, 아이노비아, 에이수스, MSI, 이엠텍, 조텍코리아 등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비레퍼런스 제품들을 선보였고, 최근의 대세로 떠오른 VR 시연과 함께 각종 이벤트가 펼쳐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사전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들이 부스를 열고 신제품 GTX1080/1070을 전시했다. 레퍼런스 제품인 파인더스 에디션(Founders Edition)을 비롯해 새롭게 설계한 비레퍼런스 기반의 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먼저 갤럭시코리아의 부스에는 그래픽카드를 비롯해 컴퓨텍스 2016에서 새롭게 발표한 메모리와 SSD 등의 신제품이 전시됐다. 그래픽카드로는 갤럭시의 쿨링 솔루션이 접목된 '갤럭시 GTX1080 EXOC D5X 8GB 지 美'가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1657MHz의 코어 클럭과 1797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고, 8GB의 메모리를 탑재했다. 아울러 레퍼런스 기반의 지포스 GTX1070 제품도 선보였는데 1506MHz의 코어 클럭과 1683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고, 1920개의 코다 코어와 8GB의 메모리를 탑재했다.


 

 
 
 
 
 
갤럭시 GTX1080 EXOC D5X 8GB 지 美

 

 

 

머지 않아 출시될 갤럭시 DDR4 메모리도 주목을 받았다. 8GB 용량의 갤럭시 메모리는 2400MHz의 작동 속도를 갖췄고, 하얀색의 LED를 적용해 시각적인 부분까지 강조했다. 순백의 디자인이 적용된 갤럭시 호프(HOF) SSD도 선보였다. 512GB의 본 제품은 SATA3 방식으로 Phison PS3110-S10 컨트롤러가 적용됐고, 최대 520MB/s의 읽기 속도와 500MB/s의 쓰기 속도, 9만 5000IOPS의 랜덤 읽기 속도와 8만 5000IOPS의 랜덤 쓰기 속도로 작동한다.


 

 
 
갤럭시 호프(HOF) SSD
 
 
갤럭시 DDR4 메모리

 

 

ASUS의 부스에는 이날 발표된 지포스 GTX1070의 비레퍼런스 제품이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제품명은 'ASUS ROG STRIX 지포스 GTX1070 OC 8GD5X 게이밍'으로 1657MHz의 높은 코어 클럭과 1860MHz의 부스트 클럭이 적용된 고성능 게이밍 라인업이다.


 

 
 
 
 
 
 

 

함께 전시된 'ASUS ROG STRIX 지포스 GTX1080 OC 8GD5X 게이밍' 역시 비레퍼런스 기반의 게이밍 그래픽카드로 1759MHz의 높은 GPU 클럭(부스트 1898MHz)이 적용돼 이에 걸맞는 성능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ASUS ROG STRIX 지포스 GTX1070 OC 8GD5X 게이밍
 
 
ASUS ROG STRIX 지포스 GTX1080 OC 8GD5X 게이밍

 

 

 

 

이엠텍의 부스에서는 그래픽카드의 전시뿐만 아니라 VR 및 게임 시연이 진행돼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특히 VR 기기를 통해 4D로 롤러코스터를 체험하는 장비는 이날 전시장을 통틀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여기에 이엠텍의 최신 그래픽카드를 활용해 만들어진 PC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


 

 
 
 
 
 
 

 

전시된 제품도 눈 여겨 볼만 했다. 곧 출시가 예정된 '이엠텍 지포스 GTX1080 Super JETSTREAM D5X 8GB'가 준비됐는데, 1708MHz의 코어 클럭과 1847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한다. 이엠텍 XENON 그래픽카드의 전매 특허라 할 수 있는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을 태용해 뛰어난 냉각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지 않아 출시될 예정이니 기대를 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엠텍 지포스 GTX1080 Super JETSTREAM D5X 8GB

 

 

MSI코리아도 부스를 열고 앞선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지포스 GTX1080/1070을 공개했다. 먼저 'MSI 지포스 GTX1080 게이밍 X D5X 8GB 트윈프로져6'는 1708MHz의 코어 클럭과 1847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는 비레퍼런스 제품으로 한층 진화한 트윈프로져6 쿨링 솔루션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원터치 오버클럭을 통해 최대 1797MHz까지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레퍼런스 제품의 1506MHz 클럭에 비해 훨씬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MSI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의 20% 할인권을 증정해 게임 유저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MSI 지포스 GTX1080 게이밍 X D5X 8GB 트윈프로져6

 

 

제이씨현시스템의 부스에서는 트리플 팬 기반의 XTREME 쿨링 솔루션이 적용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80 G1.Gaming D5X 8GB'과 함께 레퍼런스 기반의 GTX1070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G1. Gaming 제품은 1695MHz의 코어 클럭과 1835MHz의 부스트 클럭 등 높은 클럭이 적용됐고, 스마트 LED와 울트라 듀러블 전원부 디자인 등이 적용돼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가바이트의 제품을 기반으로 구성된 튜닝PC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고, 이벤트를 통해 고가의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해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80 G1.Gaming D5X 8GB

 

 

조텍코리아의 부스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다트 실력 겨루기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고, 조텍의 브랜드를 로보트로 형상화한 아크틱스톰 블록도 관심을 끌었다.


 

 
 
 
 
 
 

 

또한 조텍의 미니PC ZBOX를 통해 2대의 고화질 모니터를 연결하는 등 국내 1위 미니PC 브랜드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아울러 조텍 지포스 GTX1080과 1070 파운더스 에디션을 전시했는데, 아쉽게도 비레퍼런스 제품의 모습은 확인할 수 없었다.


 

 
 
 
 
 
 
 
 

 

 

Inno3D의 국내 유통사 아이노비아도 다양한 신제품을 들고 나왔다. 아이칠(ichill)이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Inno3D는 메탈 재질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inno3D ichill 지포스 GTX1080 X4'를 비롯해 'inno3D ichill 지포스 GTX1080 X3', 'inno3D 지포스 GTX1070 파운더스 에디션'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아이노비아에서 경품으로 제공한 쇼핑백은 행사에 참여한 거의 모든 참관객들이 들고 다녀 '최대의 홍보 효과를 얻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7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는 골든벨 퀴즈를 비롯해 이용덕 엔비디아 지사장의 신기술 소개가 이어졌으며, 비보이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특히 럭키 드로우에서는 지포스 GTX1070과 GTX1080 등 고가의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돼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용덕 엔비디아 지사장은 "유저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무엇보다 행복하다. 2년 전 지포스데이 때 '2년 뒤 새로운 아키텍처를 들고 이 자리에 서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 파스칼이라는 기념비적인 아키텍처를 탑재한 제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행복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