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리아, 신제품 GTX 1080 EXOC D5X 8GB G 美 출시 인기글
갤럭시코리아, 신제품 GTX 1080 EXOC D5X 8GB G 美 출시   - 팩토리오버클럭으로 한층 더 향상된 성능- 새로운 NIVIDIA Pascal™ 아키텍처 바탕으로 소비전력 절감 효과-ANSEL, 다이렉트 X12 지원    그래픽카드 전문 제조기업인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Galaxy Microsystems Ltd. / www.galax.kr)의 한국지사인갤럭시코리아는 2016년 6월 21일, 갤럭시코리아의 ‘파스칼’ 첫번째 팩토리 오버클럭 제품인 ‘GALAX 지포스 GTX 1080 EXOC D5X 8GB G 美’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GTX1080 EXOC D5X 8GB G 美’ 은 NIVIDIA PASCAL아키텍처 바탕의 2560개의 쿠다 프로세서, 1657MHz의 코어 클럭 및 1797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구성되어있다. GTX1080 EXOC D5X 8GB G 美는 높은 전력 효율성을 지원하기 위해 16나노미터의 핀팻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일반 GDDR5보다 1.7배 이상 효율적인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는 GDDR5X 8GB 메모리가 탑재되었다. 이를 통해, 작동 시 최대 180W의 전력만을 소비하며, 정격 500W 이상의 전원공급장치와 함께라면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수 있다. GTX 1080 EXOC D5X 8GB G 美 에는 커버를 꽉 채우는 100mm 듀얼팬과 8mm, 6mm 총 4개의 히트파이프, 알루미늄 백플레이트, 메탈커버와 백플레이트에 많은 에어홀이 있어 발열이 최소화 되도록 설계되었다.또한 듀얼팬에는 Red LED와 측면에는 RGB LED 가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리쉬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갤럭시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이 신제품을 기다리시고 계신 가운데, GTX 1080EXOC D5X 8GB G 美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출시하여 고객분들의 만족감을 채워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드리며, 고객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갤럭시코리아의 GALAX 지포스 GTX 1080 EXOC D5X 8GB G 美를 비롯한 모든 제품은 갤럭시코리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하여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가 지원된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링크(http://prod.danawa.com/info/?pcode=4137997&cate=11275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뜨거운 열기 보여준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6 인기글
엔비디아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6'를 개최했다. 이번 지포스데이는 그래픽카드 시장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지포스 GTX1080을 비롯해 행사 당일 최초로 공개된 GTX1070까지 화제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행사 당일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참가자들이 모였고, 사전 행사는 물론 본 행사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갤럭시코리아를 비롯해 기가바이트, 아이노비아, 에이수스, MSI, 이엠텍, 조텍코리아 등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비레퍼런스 제품들을 선보였고, 최근의 대세로 떠오른 VR 시연과 함께 각종 이벤트가 펼쳐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사전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들이 부스를 열고 신제품 GTX1080/1070을 전시했다. 레퍼런스 제품인 파인더스 에디션(Founders Edition)을 비롯해 새롭게 설계한 비레퍼런스 기반의 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먼저 갤럭시코리아의 부스에는 그래픽카드를 비롯해 컴퓨텍스 2016에서 새롭게 발표한 메모리와 SSD 등의 신제품이 전시됐다. 그래픽카드로는 갤럭시의 쿨링 솔루션이 접목된 '갤럭시 GTX1080 EXOC D5X 8GB 지 美'가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1657MHz의 코어 클럭과 1797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고, 8GB의 메모리를 탑재했다. 아울러 레퍼런스 기반의 지포스 GTX1070 제품도 선보였는데 1506MHz의 코어 클럭과 1683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고, 1920개의 코다 코어와 8GB의 메모리를 탑재했다.          ▲ 갤럭시 GTX1080 EXOC D5X 8GB 지 美    머지 않아 출시될 갤럭시 DDR4 메모리도 주목을 받았다. 8GB 용량의 갤럭시 메모리는 2400MHz의 작동 속도를 갖췄고, 하얀색의 LED를 적용해 시각적인 부분까지 강조했다. 순백의 디자인이 적용된 갤럭시 호프(HOF) SSD도 선보였다. 512GB의 본 제품은 SATA3 방식으로 Phison PS3110-S10 컨트롤러가 적용됐고, 최대 520MB/s의 읽기 속도와 500MB/s의 쓰기 속도, 9만 5000IOPS의 랜덤 읽기 속도와 8만 5000IOPS의 랜덤 쓰기 속도로 작동한다.    ▲ 갤럭시 호프(HOF) SSD     ▲ 갤럭시 DDR4 메모리   ASUS의 부스에는 이날 발표된 지포스 GTX1070의 비레퍼런스 제품이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제품명은 'ASUS ROG STRIX 지포스 GTX1070 OC 8GD5X 게이밍'으로 1657MHz의 높은 코어 클럭과 1860MHz의 부스트 클럭이 적용된 고성능 게이밍 라인업이다.           함께 전시된 'ASUS ROG STRIX 지포스 GTX1080 OC 8GD5X 게이밍' 역시 비레퍼런스 기반의 게이밍 그래픽카드로 1759MHz의 높은 GPU 클럭(부스트 1898MHz)이 적용돼 이에 걸맞는 성능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 ASUS ROG STRIX 지포스 GTX1070 OC 8GD5X 게이밍     ▲ ASUS ROG STRIX 지포스 GTX1080 OC 8GD5X 게이밍     이엠텍의 부스에서는 그래픽카드의 전시뿐만 아니라 VR 및 게임 시연이 진행돼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특히 VR 기기를 통해 4D로 롤러코스터를 체험하는 장비는 이날 전시장을 통틀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여기에 이엠텍의 최신 그래픽카드를 활용해 만들어진 PC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          전시된 제품도 눈 여겨 볼만 했다. 곧 출시가 예정된 '이엠텍 지포스 GTX1080 Super JETSTREAM D5X 8GB'가 준비됐는데, 1708MHz의 코어 클럭과 1847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한다. 이엠텍 XENON 그래픽카드의 전매 특허라 할 수 있는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을 태용해 뛰어난 냉각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지 않아 출시될 예정이니 기대를 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 이엠텍 지포스 GTX1080 Super JETSTREAM D5X 8GB   MSI코리아도 부스를 열고 앞선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지포스 GTX1080/1070을 공개했다. 먼저 'MSI 지포스 GTX1080 게이밍 X D5X 8GB 트윈프로져6'는 1708MHz의 코어 클럭과 1847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는 비레퍼런스 제품으로 한층 진화한 트윈프로져6 쿨링 솔루션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원터치 오버클럭을 통해 최대 1797MHz까지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레퍼런스 제품의 1506MHz 클럭에 비해 훨씬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MSI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의 20% 할인권을 증정해 게임 유저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 MSI 지포스 GTX1080 게이밍 X D5X 8GB 트윈프로져6   제이씨현시스템의 부스에서는 트리플 팬 기반의 XTREME 쿨링 솔루션이 적용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80 G1.Gaming D5X 8GB'과 함께 레퍼런스 기반의 GTX1070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G1. Gaming 제품은 1695MHz의 코어 클럭과 1835MHz의 부스트 클럭 등 높은 클럭이 적용됐고, 스마트 LED와 울트라 듀러블 전원부 디자인 등이 적용돼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가바이트의 제품을 기반으로 구성된 튜닝PC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고, 이벤트를 통해 고가의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해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80 G1.Gaming D5X 8GB   조텍코리아의 부스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다트 실력 겨루기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고, 조텍의 브랜드를 로보트로 형상화한 아크틱스톰 블록도 관심을 끌었다.           또한 조텍의 미니PC ZBOX를 통해 2대의 고화질 모니터를 연결하는 등 국내 1위 미니PC 브랜드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아울러 조텍 지포스 GTX1080과 1070 파운더스 에디션을 전시했는데, 아쉽게도 비레퍼런스 제품의 모습은 확인할 수 없었다.                Inno3D의 국내 유통사 아이노비아도 다양한 신제품을 들고 나왔다. 아이칠(ichill)이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Inno3D는 메탈 재질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inno3D ichill 지포스 GTX1080 X4'를 비롯해 'inno3D ichill 지포스 GTX1080 X3', 'inno3D 지포스 GTX1070 파운더스 에디션'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아이노비아에서 경품으로 제공한 쇼핑백은 행사에 참여한 거의 모든 참관객들이 들고 다녀 '최대의 홍보 효과를 얻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7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는 골든벨 퀴즈를 비롯해 이용덕 엔비디아 지사장의 신기술 소개가 이어졌으며, 비보이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특히 럭키 드로우에서는 지포스 GTX1070과 GTX1080 등 고가의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돼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용덕 엔비디아 지사장은 "유저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무엇보다 행복하다. 2년 전 지포스데이 때 '2년 뒤 새로운 아키텍처를 들고 이 자리에 서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 파스칼이라는 기념비적인 아키텍처를 탑재한 제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갤럭시 케빈 사장, 매달 한국 오는 이유가... 인기글
 갤럭시 케빈 사장, 매달 한국 오는 이유가...  간장게장과 보쌈, 김치와 소주를 좋아하고, 한국 드라마와 노래를 사랑하는 홍콩인 케빈 푼(Kevin Poon)씨. 어찌보면 친근한 옆집 아저씨처럼 포근한 인상을, 또 한편으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풍기는 그는 지난 5년 간 거의 매달 한국을 방문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다. 메르스가 한참이던 지난 해 여름에도, 극심한 추위가 온 나라를 뒤덮는 한 겨울에도 빠짐없이 들렀다는 그는 여느 한국인보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다. 이미 여러 차례 기사를 통해 한국 유저들에게도 친근한 케빈 푼씨는 바로 세계적인 그래픽카드 제조사 갤럭시(GALAXY)의 사장이기도 하다.    ▲ 케빈 푼 (Kevin Poon) 갤럭시 사장 케빈 푼(Kevin Poon) 갤럭시 사장은 "매달 한국을 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업무 때문이지만, 굳이 일이 아니더라도 평소 한국을 자주 찾는 편입니다.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좋아하고, 한국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작년 휴가도 가족들과 함께 한국으로 왔습니다"라고 말했다.그가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된 데에는 활동적인 성격이 큰 몫을 했다. 한국에 지사를 세우겠다는 목표를 처음 가졌던 5~6년 전, 케빈 푼 사장은 시장 조사를 위해 배낭 하나 둘러메고 수도 없이 한국을 다녀 갔다고 한다.      지금이야 번듯한 지사도 있고 반겨주는 사람도 많지만, 당시만 해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물어물어 전자상가를 찾아다니기를 수 차례 반복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한국 문화와 음식들을 접하고, 전에는 몰랐던 또 다른 매력을 발견되어 지금은 한국 마니아가 됐다고 한다.어찌보면 갤럭시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오늘날의 높은 판매량을 거두게 된 것도 이와 같은 노력과 애정이라는 거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리라.케빈 푼 사장은 "어느 나라에서 지사를 세우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와 유저들의 성향 등 많은 것들을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갤럭시코리아가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하기는 이른 감이 있지만, 지금의 성과를 거두기까지 수도 없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조금이나마 한국 시장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며, "단순히 물건을 많이 팔고 이익을 거두겠다는 생각보다는 한국에서 얻은 수익을 통해 한국에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유저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뒤따라 오는 부산물이라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언제나 변화를 갈망하는 젊은 회사 '갤럭시'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를 이야기 할 때 '신선하다', '독창적이다'라는 말을 주로 한다. 그만큼 갤럭시의 제품은 독특하고 개성이 넘친다. 갤럭시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물론 극한의 오버클럭이 적용된 비레퍼런스 제품의 성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국내 PC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요인을 다수 갖추고 있다.      과거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됐던 노량진 그래픽카드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누구도 생각치 못한 독특한 디자인에 제품명까지 노량진으로 명명해 PC 유저들 사이에서 적잖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970 Hall Of Fame D5 4GB BLACK LABEL'은 현재 국내에 출시된 지포스 GTX970 중 가장 높은 클럭이 적용돼 게임 마니아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이렇듯 남다른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은 그만큼 갤럭시가 젊은 회사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물론 나이가 젊다는게 아니다. 창의력과 융통성을 중시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등 직원들이 '젊은 생각'을 갖고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이다.케빈 푼 사장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역동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국을 비롯해 많은 해외 유저들이 갤럭시의 그래픽카드를 보고 '신선하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평소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라며, "갤럭시는 그래픽카드 오버클럭에 있어 전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이 또한 성능과 내구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연구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번 신제품에서도 이러한 타이틀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덧붙여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갤럭시는 IT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의 판매량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에서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베트남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신흥 시장에서도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신제품 쏟아낼 것 갤럭시는 올 하반기 파격적이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게재된'[컴퓨텍스 2016] SSD부터 마우스까지...IT 기기 제조사로 거듭난 '갤럭시' 기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그래픽카드와 SSD, 보조 배터리 외에도 여러 PC 관련 기기를 내놓고 IT 종합 제조사로 발돋음할 것임을 만천하에 알렸다.그 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SSD를 꼽을 수 있다. 1TB 용량의 U.2 타입 SSD를 비롯해 1TB와 512GB의 M.2 SSD, 1TB의 SATA 방식 SSD 등 하이엔드 게이머를 위한 제품을 출시해 보급형 SSD에 머물던 제품 라인업을 크게 확장할 계획이다. 여기에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르 주변기기 시장에 출사표를 내놓을 예정이고, 게임 유저를 위한 PC 메모리도 대거 출시하는 등 영역 확대에 힘쓸 생각이다.      케빈 푼 사장은 "지난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가장 큰 성과 중 하나가 SSD의 빠른 성장이다. 갤럭시 GAMER SSD 시리즈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 2위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는 중이다. 이번에는 보급형 뿐만 아니라 고성능 SSD도 함께 출시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업체들과의 경쟁에 뛰어들 계획이다"라며,"이밖에 메모리와 주변기기 등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해 글로벌 PC 기기 제조사로써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고 싶다. 아직은 첫걸음이라 큰 성과를 얻기는 힘들겠지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유저들의 의견을 빠짐없이 경청해 제품의 품질을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한국에서의 기부 활동도 이어갈 것 갤럭시 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단어가 바로 '기부'다. 갤럭시코리아는 지난 하반기부터 인근 보육원에 조립PC 10대를 기증하는가 하면 성금과 보조배터리, 떡국 등 다양한 형태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선행이 다른 업체들에도 전파돼 참여 수가 계속 늘고 있기에 혹자는 갤럭시를 기부 천사 또는 행복 전도사라 부르기도 한다.사실 경기가 워낙 안 좋다 보니 이처럼 꾸준히 기부를 한다는 점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특히 국내 업체도 아닌 글로벌 브랜드의 지사가 매달 기부를 이어간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선행을 펼칠 수 있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 케빈 사장의 한국 사랑이 지극한데다, 작으나마 수익의 일부를 한국의 불우이웃을 위해 쓰고 싶다는 그만의 철학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케빈 푼 지사장은 "사실 첫 기부는 한국 지사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진행하게 됐다. 이에 직원들과 함께 보육원을 방문하고, 그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하기로 결심하게 됐다. 사실 대단한 일이 아니기에 언론에 알려지는 것이 처음에는 다소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이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업체의 수가 늘었다고 하니 오히려 잘 된 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부는 쭉 진행할 생각이다"라며, "갤럭시는 실제로 해외에서도 기부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이나 극빈 지역에 학교를 짓고너, 학용품을 지원하는 등 여러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작은 바람이라면 경쟁 관계를 떠나 좀더 많은 업체들이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 기업의 소명은 단지 수익을 창출하는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사회와 나누었을 때 더욱 값어치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컴퓨텍스 2016] SSD부터 마우스까지...IT 기기 제조사로 거듭난 '갤럭시' 인기글
    [컴퓨텍스 2016] SSD부터 마우스까지...IT 기기 제조사로 거듭난 '갤럭시'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컴퓨텍스(COMPUTEX) 2016에는 최근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GALAXY)가 참가해 올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을 다수 전시했다. 난강홀 4층에 마련된 갤럭시의 부스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예상을 깨는 제품들이 다수 전시돼 여느 글로벌 IT 제조사의 부스 못지 않은 많은 볼거리들을 제공했다.            이 곳에는 메인 제품인 그래픽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SSD, PC 메모리와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등 새로운 아이템들이 전시됐고, 세계적인 오버클럭커의 그래픽카드 오버클럭 시연이 실시간으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 세계적인 오버클럭커의 그래픽카드 오버클럭이 시연 특히 대만 LOL 여성 리그의 상위 프로게이머들이 시간 대 별로 부스를 방문,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가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돼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 대만의 LOL 여성 리그 상위 프로선수들이 시간대 별로 방문 부스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그래픽카드가 눈에 띈다. 얼마 전 엔비디아가 발표한 신형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1080/1070 (코드명 파스칼)의 비레퍼런스 제품이 대거 전시됐는데, 그간 독특한 외형으로 많은 유저들의 찬사를 받았던 갤럭시의 제품답게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쉽게도 디자인과 제품명만 공개되고 자세한 사양은 알 수 없었지만, 항상 극강의 오버클럭이 적용된 갤럭시의 비레퍼런스 제품들인 만큼 이번에도 높은 사양이 적용됐으리라 기대를 해본다. 지포스 GTX900 시리즈에서 사용됐던 HOF와 EX OC 등의 모델명은 이번 세대에도 그대로 계승됐다.       ▲ 갤럭시 지포스 GTX1080 HOF       ▲ 갤럭시 지포스 GTX1080 EX OC       ▲ 갤럭시 지포스 GTX1070          또한 갤럭시는 이번 컴퓨텍스를 통해 PC 메모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DDR4 타입의 갤럭시 PC 메모리는 GAMER라는 모델명에 어울리게 형용색색의 히트싱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용량과 클럭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직접 시연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으나, 전원 인가 시 히트싱크에 LED가 들어와 튜닝 효과까지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 DDR4 타입의 갤럭시 PC 메모리가 GAMER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될 예정            특히 그래픽카드에도 사용되고 있는 HOF라는 모델명의 메모리는 어지간한 고성능 메모리 못지 않은 사양을 갖춘데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하얀색 방열판으로 하이엔드 유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시장에는 갤럭시코리아를 통해 올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SSD도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앞서 갤럭시코리아는 국내 시장에도 보급형 SSD 'GAMER'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에는 1TB 용량의 U.2 타입 SSD를 비롯해 1TB와 512GB의 M.2 SSD, 1TB의 SATA 방식 SSD 등 하이엔드 게이머를 위한 제품을 동시에 출시해 돌풍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들 역시 머지 않아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된다.     ▲ U.2와 M.2, SATA 타입의 고사양/고용량 SSD도 출시될 예정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의 전시도 예상치 못한 볼거리였다. 먼저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ALAX GAX100'는 검정색의 다소 투박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나, kailh key switches를 탑재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ALAX GAX100'          마우스 또한 이제 막 시작하는 제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높은 사양을 자랑한다. 'GALAX GXM1'로 명명된 갤럭시의 게이밍 마우스는 화려함 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고,옴론(Omron) 스위치에 5000DPI의 센서를 탑재하는 등 게이밍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 투박하지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GALAX GXM1' 마우스  한편 행사장에는 갤럭시의 신제품들로 꾸며진 튜닝PC들이 전시돼 재미를 더했고, 얼마 전 부산에서 열린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갤럭시의 VR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 다양한 콘셉트로 만들어진 갤럭시의 튜닝PC     
갤럭시코리아, GTX900 시리즈 최초의 LP타입! 지포스 GTX950 LP 출시 인기글
- GTX900 시리즈 최초의 LP타입 그래픽카드- 저소음 듀얼쿨러 장착 및 방열 설계시스템 구성- 18.3cm의 슬림한 크기 설계 ATX, LP, 미니타워 등 시스템 구성 용이    그래픽카드 전문 제조기업인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Galaxy Microsystems Ltd. / www.galax.kr 이하 갤럭시코리아)는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950 LP타입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TX900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출시된 LP타입으로 18.3cm의 아담한 크기로 최고의 화질과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다.  새롭게 출시된 GTX950 OC D5 2GB LP는 맥스웰 아키텍처 바탕으로 768개의 쿠다 프로세서, 1038MHz의 코어 클럭과 1216MHz 부스트 클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격 300W 이상의 전원공급장치와 함께라면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18.3cm의 아담한 크기로 설계되어 ATX, LP, 미니타워 등 다양한 크기의 시스템으로 구성할 수 있고 4K 해상도를 지원하여 차세대 고해상도 그래픽 게임,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코리아 관계자는 “GTX900시리즈 최초로 GTX950 OC LP타입을 출시하게 되었다. LP타입을 추구하시는 고객분들도 더욱 고사양 게임과 멀티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제품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갤럭시코리아의 GALAX 지포스 GTX950 LP타입은 갤럭시코리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하여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가 지원된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 (http://prod.danawa.com/info/?pcode=4076868&cate=11314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코리아, GTX1080 Founders Edition D5X 8GB 출시 인기글
  그래픽카드 전문 제조기업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Galaxy Microsystems Ltd. / www.galax.kr, 이하 갤럭시코리아)는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1080 Founders Edition D5X 8GB'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은 새로운 NIVIDIA Pascal 아키텍처 바탕의 2560개의 쿠다 프로세서, 1607MHz의 코어 클럭 및 1733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구성됐다. GTX 1080은 높은 전력 효율성을 지원하기 위해 16nm의 핀팻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일반 GDDR5보다 1.7배 이상 효율적인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는 GDDR5X 8GB 메모리가 탑재됐다.이를 통해 작동 시 최대 180W의 전력만을 소비하며, 정격 500W 이상의 전원공급장치와 함께라면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또한 메모리 대역폭과 전력 효율성을 발전시킴에 따라 대규모 그래픽 연산 처리를 요구하는 VR을 구동하는데 최적화 되었다. 이는 맥스웰 기반 최상위 라인업인지포스 GTX 타이탄(Titan) X의 최대 2배 성능으로 가상현실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다. 더불어 다이렉트 X12를 지원하는 등 현존 최고의 그래픽카드 성능을 자랑한다.​​갤럭시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이 기다리고 계신 GALAX 지포스 GTX1000 시리즈 제품을 드디어 출시하게 되었다. 고객분들께서 많이 기다리신 만큼 새로운 NIVIDIA Pascal GPU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최상의 제품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갤럭시코리아의 GALAX 지포스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은 갤럭시코리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가 지원된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http://prod.danawa.com/info/?pcode=4076769&cate=112753) 에서 확인할 수 있다.